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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스트리아 영화 :: 조이 ~처럼
    카테고리 없음 2020. 1. 26. 01:45

    당초 본 오스트리아 영화 넷플릭스에서 책 하나 독 1어 영화이기도 하다. 넷플릭스 론칭 초 2016-2017년도에는 오스트리아 콘텐츠 찾기가 어려웠는데 제1요즘은 그 그와잉마에서면 카마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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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 하나 영화라도 나쁘지 않은 시리즈는 얼마나 나쁘지 않고 심오한가. 누군가 찢어져 죽거나 나쁘지 않아 당해야 할 시리즈물에 염증을 느낀다. 한때 수사물을 정말 좋아했지만 곧 든든한 미디어란 사람들의 환심을 사고 돈을 버는 것이 아니라 그만큼의 책이 다감으로 사회에 도움이 되는 콘텐츠를 만들어야 한다고 느끼는 내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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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조이(JOY)는 오스트리아에 불법 입국해 길거리에서 몸을 팔고 생활하는 나이지리아 여성에 대한 이야기다. 빈에서 태어난 딸을 키우며 밤에는 거리의 여자가 되어 짙은 화장에 하이힐을 신고 남자들을 기다리는 생활. "마그다. sound"을 고발하기 위해서 안간힘을 쓰고 있지만 결국은 빚을 갚고도 마을로 돌아가는 현실을 묘사하고 있다. ​(2019년 아카데미 상 국제 영화 상 후보에 올랐지만 영어가 노는 힘 많이 나온다는 이유로 카묘은락. 실제로 독 1어 반 영어 반에서 열린 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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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큐멘터리처럼 느껴지는 시ノ시스지만 사회에 시사하는 바는 적다고 느꼈다. "예기가 흥미진진하긴 했지만, 자신은 아무것도 남지 않는 의견이라고 할까.​ 한개), 유럽, 불법 이민 현실 2)매춘이 합법인 오스트리아의 문제 3)오스트리아에 사는 흑인 여성 생활 ​ 위 세가지 이유에서 흥미로운 러닝 타입니다 계속 집중해서 잘 봤다. 스토리와 달리 예상되는 불쾌한 장면은 정말 거의 없어 다행스럽고 고달픈 삶도 있다는 걸 보면서 참전국에서 태어난 내가 얼마나 본인에게 고마워하는지 새삼 깨달았다고나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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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제로 인스부르크에서 야차를 탄 적이 있는데, 낮과 달리 조용한 거리에 미니스커트만 입고 있어 누가 봐도 가발의 긴 머리를 붙이고... 차에 손을 흔드는 여자들을 본적이 있다. 그때 오스트리아에서 성매매가 합법이라는 것을 아내 소음을 알고 놀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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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스트리아 친구들과 영화에 대해 얘기를 나눴는데 또 충격을 받았다. 영화에 과잉인 조이... 조이의 인생... 현재 오스트리아에는 그런 조이가 아주 많다고 한다. 영화에서나 볼 수 있는 일이 아니라고. 정말 무서운 세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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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스트리아 사람 사이에서 이질감을 느끼는 장면은 매우 공감되고 안타까웠다. 놀랍게도 감독이 여자였다. 자극적인 씬이 한 장면 본인 오는데 과연 필요했던 건지 그건 좀 실망스러웠고... 오스트리아에 관심 있는 사람, 유럽의 이면을 1도 모르는 사람이 좋겠다. 독일어 공부 목적으로 영화를 봤더니 비추천.재미있는 '건강한' 독일어 콘텐츠가 있다면 누가 추천해줬으면 좋겠다. 그럼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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