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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근 본 영화들 한줄평 - 미드소마
    카테고리 없음 2020. 3. 4. 20:59

    . 대니는 조 우울증이었던 남동생이 자살하고 부모까지 자살, 순식간에 세상국에 혼자 남겨지게 됩니다. 평소에도 동생 때문에 힘들었기 때문에 집착에 가까울수록 남자친구 크리스티앙에게 의지해 왔죠. 그 때문에 괴로워하던 남자친구의 크리스티안과 그의 남자친구들만으로 팀을 짜는 여행까지 쫓아다니며 가게를 나섭니다. 여행 목적지는 남자친구 크리스티앙의 덴마크 친구 펠레의 고향 마을. 원래 갈까 내용을 망설이다가 남자친구의 친구인 펠레의 권유로 따라붙어 다른 친구들은 눈치 없는 진상이 되고 맙니다.공동체 생활을 하면서 겉보기에는 아름답게 살아가는 그 마을에 도착한 후 대니와 크리스티안, 그러니까 그 친구에게 일어나는 일을 그리는 영화입니다.문명을 거부하고 살아가는 공동체이기 때문에 sound하게 느껴지는 무언가 이상한 감정은 단지 감정 때문이라고 느끼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그 괴상함은 기괴함을 넘어 엽기적으로 변해갑니다.그 마을만의 전통으로 보였던 것은 그저 약에 질려 살아가는 사이비 종교의 엽기적인 행위일 뿐이에요.사이비 종교 시뮬레이터라고 엄격하게 평가한 것은 바로 크리스티안의 친구 펠레가 대니를 포교하는 과정 때문입니다.대니가평소에대가족때문에힘든다는걸알고,남자친구가대니를어떻게생각하는지도알고,대니가그런상황을어떻게받는지다알고있는상태에서,모르는척하고다가,그녀의가장아픈부분을건드리고,고통받는그녀에게괜찮아,자기도같은처지라서댁을이해할겁니다. 무의미하기때문에대가족을전체잃어버리고관계에따라점차멀어져가는남자친구를바라만보는그녀에게그런남자친구따위는필요없고지금당신에게필요한것은우리대가족같은공동체라고속삭입니다.사이비 종교가 사람을 포교하는 비법입니다.가장 아파하는 곳을 만지고 아파할 때 모두 아파해주고 공감해 주고 교감을 자신 있게 괜찮아 자기들에게 동화되도록 합니다. 가장 싫어하는, 혹은 답답해 하는 걸 당도하게 되는 같이 욕을 하고 공감을 얻으면서 동화되도록 합니다.사이비 종교에 빠져든 후... 시간이 지나기 전에 깨달았을 때.. 그 사람 옆에는 아무도 남지 않게 할 거예요.영화 속 주인공 대니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녀 옆에는 전에 알던 사람들은 아무도 남지 않고 영화가 끝날 때마다 놀아요.그 자신으로 좋았던 일이라면 영화 끝까지 그녀는 눈치채지 못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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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 무당과 미국 자연의 중국에서 그림 동화의 중국의 이야기 같은 모습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을 보이는데 영상미가 대단하지만 곳 곳에 참기 어려울 정도의 그로테스크하고 고어인 장면을 들기에 2,3번 쉬고 지켜봤어요.그래서 약물 때문에 사람의 정신이 훼손되고 사이비 종교로 교화되는 과정을 잘 표현한 작품이라 불편한 장면을 감당할 자신이 있는 분이라면 한번쯤 훑어볼 만하다.PS.Google 무비에서 구입한 영화인데, 사람들의 목소리가 오른쪽 채널에서만 들리도록 인코딩이 잘못된 것 같습니다.아내 목소리에는 갓 구입한 헤드폰이 깨진 와인? 이랬는데 다른 영화를 걸어보지 그래요? 동영상이 좀 이상한데? 구글 사용자 평점을 보고 과인이 되어야만 '아~ 이건 과인이 아닌 과인' 이라는 걸 알 수 있었습니다. 전에는 이런 실수를 보고하는 창구가 있어서 알려주면 수정을 했을텐데.. 지금은 사라졌는지 찾을 수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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